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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켐은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153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 증가, 영업이익은 241%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주력 제품인 PVC 안정제의 해외 시장 판매 호조와 원자재 가격 안정화를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케이디켐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삼성증권과 체결했다고 2024년 4월 16일 공시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4년 4월 16일부터 2024년 10월 15일까지입니다.

케이디켐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591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달성했다.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유가 급등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고수익 제품 매출 증가와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8% 증가했다. 다만 지분법 손실 등 영업외 비용 발생으로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5% 감소한 53억원을 기록했다.

케이디켐이 임직원 상여금 지급을 위해 자기주식 1,60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4년 2월 21일부터 2024년 2월 23일까지이며, 처분 방식은 장내 매도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케이디켐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30억 5천만원, 영업이익 43억 7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 21.6%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유기산, 레진 등 원자재 가격 상승과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