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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스는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2억 4천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차전지 제조 장비 수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으나, 연구개발 비용 증가와 해외 시장 개척 비용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그러나 코세스는 베트남에 신규 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코세스는 주가 안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신한투자증권과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8월 13일부터 2025년 2월 12일까지다.

(주)코세스는 2024년 3월 31일 기준 1분기 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당사는 연결 기준 매출액 169억원, 영업손실 5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 외 수익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주)코세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956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1%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 감소했는데, 이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당기순이익은 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6% 감소했다.

(주)코세스는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558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9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86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2차전지 제조 장비 사업 호조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