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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264억 원, 영업이익 265억 원, 당기순이익 33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4%, 8.3% 증가했다. 회사는 영뷰티 비건 브랜드 "어뮤즈" 인수를 통해 코스메틱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온라인 플랫폼 "S.I.VILLAGE"를 강화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주)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6,303억원, 영업이익 17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38.8%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스위스퍼펙션, 뽀아레 등 럭셔리 코스메틱 사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온라인 채널 'S.I.VILLAGE'를 국내 최고의 럭셔리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10억 7517만원, 영업이익 109억 3454만원을 달성했다고 8월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9%, 영업이익은 30% 감소한 수치입니다. 보고서 작성 기준일 이후 최대주주가 (주)브이티에서 강승곤으로 변경되었으며,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습니다.

주식회사 휴엠앤씨는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10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글라스 사업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코스메틱 사업부문의 해외 시장 확대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휴젤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3197억원, 영업이익 1178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보툴리눔 톡신 및 HA 필러의 국내외 시장 성장과 스킨부스터 신제품 출시 등에 힘입은 결과다. 특히, 톡신 제품 '보툴렉스'는 국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에서도 유일하게 품목 허가를 획득한 국내 기업으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또한, HA 필러 '더채움'은 국내 최다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스킨부스터 '바이리즌' 출시를 통해 의료 미용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무진메디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600% 증가한 1.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mRNA 연구개발용역 및 LNP 소재 매출 증가에 따른 것이다. 아직 본격적인 LNP 소재 매출 및 화장품 사업 매출이 이뤄지지 않아 당초 예측치를 하회했지만, 2024년 수익성 개선을 위해 다수 업체와 제품 출시를 위한 협의를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주)티앤엘은 2023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153억원, 영업이익 315억원, 당기순이익 27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1.5%, 30.8%, 29.9% 증가한 수치다.

(주)코디는 2022년 연결 기준 매출 552억원, 영업손실 52억원, 별도 기준 매출 333억원, 영업손실 4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크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회사는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으로 분류되는 지분증권 및 채무상품의 가격 변동과 유형자산에 대한 회계처리 오류로 인해 재무제표를 재작성했습니다. 또한, 종속기업인 (주)에스유알코리아의 지분 100%를 매각하며 관련 손익을 중단영업으로 인식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23년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연결 기준 매출 1조 3,543억원, 영업이익 487억원, 당기순이익 39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2015년 이후 패션 사업 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코스메틱 사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온라인 사업 역량을 강화한 결과다. 당사는 2024년에도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국내 최고의 럭셔리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글로벌 종합생활문화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주)원익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99억 5천만 원, 영업이익 107억 8천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5.1%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되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443억 4천만 원, 영업이익 56억 6천만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