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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플랫폼 '무툰'과 '큐툰'을 운영하는 핑거스토리가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핑거스토리는 3분기 누적 매출액 138억 5천만원, 영업이익 11억 6천만원, 당기순이익 10억 7천만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5.6%, 당기순이익은 160.2% 증가한 수치다. 핑거스토리는 2018년 창립 이후 6년 연속 영업이익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핑거스토리는 2024년 상반기 매출액 91억원, 영업이익 6억 6천만원을 달성했다고 8월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 영업이익은 48.5%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9억 6천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핑거스토리는 남성향 웹툰 플랫폼 '무툰'과 여성향 웹툰 플랫폼 '큐툰'을 운영하며 웹툰, 웹소설, 디지털 만화 등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웹툰 플랫폼 '무툰'과 '큐툰'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핑거스토리가 2024년 1분기 매출액 45억 8천만원, 영업이익 3억 2천 7백만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1억 2천만원 손실을 기록했으나, 이는 전환사채 관련 파생상품평가손실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웹툰 플랫폼 '무툰'과 '큐툰'을 운영하는 핑거스토리가 2023년 매출 184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달성하며 6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0억원(5.8%), 영업이익은 4억원(40.1%) 증가한 수치다. 2022년 유안타제7호스팩과의 합병으로 인한 일시적 합병 비용이 사라지고, 제2회차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파생상품평가이익이 반영된 것이 흑자전환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글로벌텍스프리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1.42% 증가한 6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여성향 웹툰 플랫폼 "큐툰"을 운영하는 핑거스토리 합병 효과와 해외여행 재개에 따른 택스리펀드 사업 실적 회복에 따른 것이다. 영업이익은 85억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9억원을 기록했다.

웹툰 플랫폼 무툰과 큐툰을 운영하는 핑거스토리가 2023년 3분기 개별 기준 매출 46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8% 증가하며 수익성을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