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웨이, 2023년 영업손실 80억원 기록...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합병으로 사업 확장 모색
2024-03-20
블리츠웨이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89억원의 매출과 8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53.31%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122%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고물가, 고금리, 중국 내 코로나 정책 지속 등으로 인한 어려운 경영 환경을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2024년에는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하는 (주)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하여 콘텐츠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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