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코퍼레이션, 1분기 영업손실 100억 원 기록하며 계속기업 불확실성 심화
2024-05-13
알루미늄 휠 제조업체 핸즈코퍼레이션이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100억 원을 기록하며 경영난 심화와 함께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운반비 상승, 분쟁지역 수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영업 부진이 지속되었으며,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크게 초과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핸즈코퍼레이션 경영진은 수익성 개선 등의 자구 계획을 통해 계속기업 가정의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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