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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1,338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월마트 450개 매장 입점, PX 군마트 BIOEX 라인 입점 등 해외 시장 확대 전략이 주효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다이소 '본셉' 브랜드 런칭, 올리브영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 입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다변화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토니모리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888억원, 영업이익 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 84% 감소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국내 화장품 시장 경쟁 심화와 중국 시장 부진,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해외 시장 다변화와 온라인 채널 강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2021년 인수한 반려동물 간식 제조업체 (주)오션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4년 1분기 토니모리는 연결 기준 매출액 418억 원, 영업이익 2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342% 성장했습니다. 회사는 해외 시장 확장, 온라인 판매 강화,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미국, 일본 등 주요 수출국에서의 판매 호조와 국내 온라인 시장 확대, 그리고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와 같은 친환경 제품의 인기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토니모리는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511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공격적인 국내외 영업 활동과 자회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시장 진출과 일본 5대 무역상사와의 공급 계약 체결, 홍콩 오프라인 매장 신규 오픈 등 글로벌 사업 확장에 집중했다. 또한, 주요 종속회사인 화장품 제조사 메가코스와 신기술사업금융업체 토니인베스트먼트가 설립 이후 첫 흑자를 기록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주)토니모리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43억 원, 영업이익 55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6% 감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790억 원, 영업이익 5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9%,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