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2023년 영업손실 기록하며 IP 사업 확장 모색
2024-03-20
액토즈소프트는 2023년 연결기준 90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미르의 전설2' 저작권 관련 소송 패소에 따른 880억원의 손해배상금 지급 때문이다. 하지만 액토즈소프트는 긍정적인 사업 전망을 내놓았다. '미르의 전설'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및 H5 게임 개발과 서비스 확장, '라테일', '천년' 등 기존 게임들의 해외 서비스 지속, '파이널판타지 14' 퍼블리싱 계약 연장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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