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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제조 및 도소매업체 폰드그룹이 2024년 3분기 누적 연결 매출액 2,310억원, 영업이익 2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폰드그룹은 해외 브랜드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언더웨어, 레포츠/패션 의류, 잡화 등을 기획, 디자인, 제조하여 국내외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폰드그룹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584억원, 영업이익 21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3.9%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상반기 중 엘엔피브랜즈(주)와 월패션(주)를 흡수합병하며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 시너지를 높였다. 또한, 해외 시장 판로를 개척하여 수출 매출 증대를 이룰 계획이다.

폰드그룹이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756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03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다. 이는 해외 브랜드 라이선스 확보, 자체 기획 및 디자인, 홈쇼핑과 온라인 채널을 통한 유통 전략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코웰패션(주)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인적분할을 통해 전자사업부문과 패션사업부문을 분리하여 각각 코웰패션(주)와 폰드그룹(주)로 재상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전자사업부문은 423억원의 매출과 6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고, 연결 기준으로는 8,080억원의 매출과 34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연결 기준 451억원으로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폰드그룹은 2023년 12월 28일 코웰패션에서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의류 제조 및 도소매 기업입니다. 2023년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의 짧은 영업 기간 동안 연결 기준 27.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6.7억원의 영업이익과 2.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로 출발했습니다. 2024년에는 신규 브랜드 확보, 품목 다각화, 유통망 확대 및 해외 진출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패션 기업 폰드그룹(주)이 100% 자회사인 의류 제조 및 판매 기업 월패션(주)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폰드그룹(주)는 합병 후 존속회사로 남게 된다.

폰드그룹이 100% 자회사인 엘엔피브랜즈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합병은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기업 및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합병 후 폰드그룹은 존속하고 엘엔피브랜즈는 해산합니다.

코웰패션이 전자부품 사업 부문과 패션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패션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신설회사 '폰드그룹(가칭)'을 코스닥 시장에 재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각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여 궁극적으로 기업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분할 기일은 2023년 12월 28일이며, 폰드그룹의 재상장 예정일은 2024년 2월 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