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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율촌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73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 당기순이익 1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율촌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726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스팩 합병 상장으로 인해 자본총계가 크게 증가했다. 유동비율 123.6%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멕시코와 폴란드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