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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영화 배급 사업을 본격화했음을 알렸다. 2024년 1분기 영화 "<그녀가 죽었다>" 배급을 시작으로 향후 연평균 3편 이상의 영화를 배급할 계획이며, AI 기반 마케팅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콘텐츠 사업 확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구 와이더플래닛)는 2024년 상반기 보고서를 통해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4년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영화 배급 사업의 성과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주력 사업인 프로그래매틱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주)아티스트유나이티드(구 (주)와이더플래닛)는 2024년 1분기부터 영화 배급 사업에 진출하여 사업 모델 다각화에 나섰다. 이와 더불어 핵심 사업인 프로그래매틱 광고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와이더플래닛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29.4% 감소한 2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프로그래매틱 광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핵심 기술 개발 및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2023년 12월에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9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주)와이더플래닛은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52.8억 원, 영업손실 13.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주)와이더플래닛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4억원, 영업손실 7.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0%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수치다. 당사는 온라인, 모바일 광고 플랫폼 서비스와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종속회사인 (주)티지360테크놀로지스를 통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