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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통상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50억 원, 영업이익 155억 원, 당기순이익 136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조광피혁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1011억 원, 영업이익 61.6억 원, 당기순이익 79.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특히, 당사는 주요 원재료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제 원자재 가격 동향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좌우되는데, 최근 원자재 가격 안정화와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 등의 노력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