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시목록

하나머티리얼즈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 1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신규 체결이며, 계약 기간은 2024년 12월 18일부터 2025년 12월 17일까지다.

하나머티리얼즈는 2024년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1,814억 원을 기록했으나, 반도체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배당성향을 10% 이상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나머티리얼즈는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1,190억원, 영업이익 1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46% 감소한 수치입니다. 반도체 업황 부진에 따른 수요 감소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신사업인 실리콘카바이드(SiC) 부품 사업을 확대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2024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571억 원, 영업이익은 61% 감소한 6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업황 부진에 따른 수요 감소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회사는 차세대 반도체 소재인 실리콘 카바이드(SiC) 사업을 확대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하나머티리얼즈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제 정세 불안, 미-중 무역 분쟁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2020년 가스사업부문 매각 이후 주력 사업인 반도체 부품 부문의 견고한 매출을 유지하며, 신기술사업금융 자회사 설립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0% 감소한 1867억원, 영업이익은 48% 감소한 36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업황 악화에 따른 수요 감소가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회사는 실리콘카바이드(SiC) 사업을 확대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미국과 일본 업체가 장악하고 있는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해외 글로벌 장비사와의 협력을 통해 점유율 확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