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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이 동화약품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전격 철회했습니다. 동화약품의 인수 대금 미납으로 계약이 해지되면서 자금 조달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하이로닉이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 11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4년 12월 13일부터 2025년 6월 12일까지다.

(주)하이로닉은 동화약품의 신주인수계약 해제 통지에도 불구하고 5,588,154주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경영상 목적 달성 및 필요 자금의 신속한 조달을 위해서라고 밝혔지만, 동화약품 측의 계약 해제 통지의 적법성 여부를 두고 양사 간 이견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동화약품이 의료기기 업체 하이로닉 인수를 전격 철회했습니다. 지난 9월 6일 주식매매계약(SPA) 체결 후 실사 과정에서 동화약품은 매도인 측 진술과 보장 사항에 대한 이견을 발견했고, 11월 25일 계약 해제를 통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시에 체결된 신주인수계약도 해지됐습니다.

(주)하이로닉은 2024년 9월 30일 기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2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동화약품(주)와의 계약에 따른 실사 대응으로 제품 생산과 영업에 차질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해외 매출은 1.5%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브라질, 태국을 중심으로 한 남미 및 아시아 시장에서 의료기기 인증 취득과 신제품 출시 효과가 두드러졌다.

코스닥 상장 의료기기 업체 하이로닉이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삼성증권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8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진행되었으며, 계약 기간은 2024년 11월 12일부터 2025년 5월 11일까지다.

(주)하이로닉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삼성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024년 11월 8일 공시했다. 이는 당초 공시(2024년 11월 8일)에서 계약기간 중 종료일을 2025년 4월 11일에서 2025년 5월 11일로 정정한 내용이다.

하이로닉이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보통주 1,00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처분 예정 금액은 660만 4천원이며, 처분 기간은 2024년 10월 29일부터 2027년 7월 15일까지입니다.

동화약품이 피부 미용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해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 업체인 (주)하이로닉의 지분을 인수한다. 동화약품은 하이로닉의 구주 8,383,277주를 양수하고,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신주 5,588,154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총 양수 금액은 160,719,195,132원이며, 거래는 2024년 12월 13일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코스닥 상장 의료기기 제조업체 하이로닉이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하이로닉은 총 35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주)하이로닉은 2024년 8월 27일, 2024년 1분기 실적에 대한 정정 공시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정정 공시는 기존에 발표된 요약 재무정보 및 연결재무제표 일부 항목에 오류가 발견되어 이루어졌습니다.

(주)하이로닉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0억 9178만원, 영업이익 19억 3859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7.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6억 9045만원으로 147.8% 증가했다.

코스닥 상장사 (주)하이로닉은 2024년 7월 30일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삼성증권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국내 의료기기 전문 기업 (주)하이로닉이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38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42% 성장했습니다. 영업이익은 916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주)하이로닉은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337.32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6% 증가한 수치이며, 2021년 12월 발행했던 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는 2023년 12월 전액 보통주로 전환되어 소멸했다.

의료기기 전문 기업 하이로닉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증자는 자본잉여금을 활용한 것으로, 주주들에게 신주를 무상으로 배정하여 주식 수를 늘리는 방식이다.

(주)하이로닉은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 275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6.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2.7% 감소했다. 당사는 집속초음파 의료기기 및 레이저 의료기기 등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종속회사로는 (주)하이로닉코리아와 (주)아띠베뷰티를 두고 있다.

(주)하이로닉은 2023년 3분기까지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229억 6286만원, 영업이익 37억 5068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7%, 5.3%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5억 46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3% 감소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 호조의 주요 요인으로 V-RO, PICOHI 등 신제품군 의료기기의 견조한 매출 성장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