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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미래에셋증권과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신규 체결이며, 계약 기간은 2024년 11월 29일부터 2025년 11월 28일까지 1년입니다.

한국경제TV가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 617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4%, 59.8%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8% 감소했다. 회사 측은 증권 시장 침체에 따른 광고 수익 감소와 스탁론 사업 부진을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한국경제TV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미래에셋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 11월 8일부터 2025년 11월 7일까지 1년이다.

한국경제TV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40억 6,400만원, 영업이익 28억 6,400만원, 당기순이익 60억 3,5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4%, 45.2%, 45.9% 증가한 수치다. 특히 증권정보서비스 플랫폼 '주식창' 사업이 꾸준히 성장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주)한국경제TV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2억원, 영업이익 11억원, 당기순이익 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방송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인터넷 사업 부문의 성장과 기타 부대사업의 호조로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경제TV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미래에셋증권과 체결했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024년 3월 6일 공시했다.

한국경제TV는 농업 분야 디지털 전환을 위해 (주)대동과 전략적 사업 제휴 및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이를 위해 자기주식 69만 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주)한국경제TV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03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방송사업과 인터넷사업을 주력으로 하며 스탁론, 콘텐츠 제작유통, 디지털자산 인증평가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상암동 디지털큐브와 포천힐스CC 지분을 통해 부가적인 수익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