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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자공업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1,215억 원, 영업이익 1,40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증가, 94.5% 증가한 수치이다. 당사는 현대자동차, 기아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전동화 부품 공급을 확대하면서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전자 부문은 전반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삼성, LG 등 주요 고객사에 대한 꾸준한 공급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

한국단자공업(주)은 2024년 8월 14일,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북미 지역 수출 호조 및 SUV, 하이브리드 차량 수요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유사한 수준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7,435억원, 영업이익은 91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단자공업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521억원, 영업이익 34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3.8% 증가했다. 당사는 자동차 및 전자 부품 사업에서 견조한 실적을 보였으며, 특히 친환경차 부품 사업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한국단자공업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2,969억원, 영업이익 1,117억원, 당기순이익 72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11%, 영업이익 74%, 당기순이익 49.8% 증가한 수치다.

한국단자공업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674억원, 영업이익 868억원, 당기순이익 62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5.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회사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침체 속에서도 친환경차 부품 수요 증가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 부품 공급 안정화로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