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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콘텐츠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디지캡은 2024년 3월 11일 최대주주 및 대표이사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대주주 신용태와 대표이사 한승우는 보유 주식 1,593,195주(지분율 16.6%)와 경영권을 20,552,215,500원에 한국렌탈(주)에 양도한다. 또한 한국렌탈(주)를 대상으로 3,416,300주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며, 발행가는 4,098원으로 결정되었다. 신주는 2024년 4월 18일 상장 예정이다.

코스닥 상장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디지캡이 운영자금 확보 및 신규 사업 투자를 위해 한국렌탈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4,098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4년 4월 1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