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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포장공업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01억 원, 영업이익 64억 원, 당기순이익 8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55% 감소했지만, 원자재 가격 인하로 인한 매출 단가 감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생산 및 영업망 확보 노력으로 견조한 수익을 유지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1481억 원, 영업이익 63억 원, 당기순이익 79억 원을 달성했다.

한국수출포장공업이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미래에셋증권과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한국수출포장공업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35% 감소한 734억 5634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33억 3915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57%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31억 8165만원으로 16.57% 감소했습니다.

한국수출포장공업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국내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변동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95%대의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며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출포장공업이 자기주식 취득을 위해 삼성증권과 체결했던 신탁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계약 만료일에 따라 이루어진 이번 해지 결정으로, 신탁 계약으로 취득했던 자사주 774,000주는 한국수출포장공업의 증권 계좌로 입고되어 보유될 예정이다.

한국수출포장공업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58억원, 영업이익 19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09% 감소했지만,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했다. 회사는 골판지 원지부터 상자까지 일관 생산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꾸준한 수익 창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