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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카본은 2024년 11월 14일,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4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8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2,095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회사는 LNG 운반선 수요 증가에 따른 단열 패널 판매 호조와 신소재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주)한국카본은 2024년 8월 14일,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한국카본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 3769억 원, 영업이익 203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된 것입니다. 당사는 LNG 운반선 단열재, 스포츠 레저 용품, 항공 및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특히 LNG 운반선 단열재 사업 부문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주)한국신소재를 흡수합병하여 유리섬유, 탄소섬유 제조산업 내 벨류체인 통합을 완성했습니다.

(주)한국카본은 2024년 5월 16일,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탄소섬유 및 합성수지, 글라스페이퍼, LNG선박용 단열판넬 등을 제조하는 (주)한국카본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사업 다각화, 핵심 기술 국산화 및 해외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한국신소재와의 합병을 통해 LNG 운반선 단열재 핵심자재 내재화 및 벨류체인 완성, 경영 효율성 제고를 이뤄냈습니다.

(주)한국카본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5,944억 원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2023년 4월 발생한 밀양공장 화재 및 9월 (주)한국신소재 흡수합병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주)한국카본은 2023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368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6%, 영업이익은 26.7%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탄소섬유, 합성수지, 글라스페이퍼, LNG선박용 단열판넬 등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상반기 호실적은 LNG선 수주 호황에 따른 단열패널 사업 호조가 주효했다. 또한, 당사는 (주)한국신소재와의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9월 30일 합병을 목표로 사업 확장을 예고했다.

(주)한국카본은 2023년 9월 30일, 자회사인 주식회사 한국신소재를 흡수합병하여 사업 경쟁력 강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를 실현했다. 합병 비율은 1:39.7384743이며, 합병 후 존속회사는 (주)한국카본으로, 최대주주는 조문수 외 4인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