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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금융지주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조 3,153억원, 당기순이익 1조 68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8%, 11.1% 증가한 수치다.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신탁운용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호조가 견인했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6,24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53% 감소한 수치지만, 어려운 국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선방했다는 평가다. 특히, 주력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7,76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5,621억원, 영업이익 8,0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5%, 11.1% 증가한 수치다.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신탁운용 등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가 이러한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은 IB와 위탁매매 부문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1조 1,49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82% 증가한 수치로, 주식시장 호조에 따른 증권 부문 실적 개선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국투자금융지주가 2023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영업수익 5조 4,490억원, 영업이익 2조 3,124억원, 당기순이익 2조 1,1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