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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홀딩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78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34억 6천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당기순이익은 130억 9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85억 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한솔로지스틱스의 실적이 연결 기준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솔홀딩스가 2024년 2월 13일 체결했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기간 만료로 해지한다고 8월 13일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NH투자증권에 맡겼던 자사주 981,957주는 한솔홀딩스의 증권계좌로 입고될 예정입니다.

한솔홀딩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45억원, 영업손실 13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관계기업투자 관련 이익 덕분에 당기순이익은 흑자를 기록했지만, 제지 및 IT 서비스 사업 부문의 실적 부진으로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한솔홀딩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4,431억 원, 영업이익 39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종이 및 판지 제조 판매, 지류 유통, IT 서비스, 전자부품 제조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지주회사로,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또한, 고수익, 고성장 지종 확대, 첨단 신소재 분야 진출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한솔홀딩스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NH투자증권과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 2월 13일부터 8월 13일까지 6개월간이다.

한솔홀딩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153억 원, 영업이익 46억 원, 당기순이익 1,58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28.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관계기업투자 관련 이익이 증가하며 큰 폭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