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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철강은 2024년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62억원, 영업이익 3.8억원, 당기순손실 18.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실적입니다.

한일철강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감소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발표했지만, 2024년에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으로 인한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일철강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47억원, 영업이익 55억원, 당기순손실 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에는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 정책,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부동산 침체 등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내며 손실을 기록했지만, 2023년 3분기에는 철강 가격 상승과 각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철강 수요가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