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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546억원의 매출액과 6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당사는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서비스 '한컴독스'의 성장과 한컴라이프케어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6억원, 영업손실 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특히 장갑차 후방카메라 장착 사업 등 국방 부문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한글과컴퓨터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2,711억원, 영업이익 342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각 12.0%, 36.5% 증가했다. 연결종속회사인 한컴라이프케어의 방산 사업 확대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1,281억원, 영업이익 412억원을 기록했다. 한컴은 AI 기업으로 확립하기 위해 데이터 및 AI 기술 결합 전략을 발표했으며, 웹오피스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종속회사 ㈜씽크프리를 설립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128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2.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47억 원, 영업손실 1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90% 감소하며 수익성이 개선되었다. 국방 부문 신규 사업이 꾸준히 성장하며 전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