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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는 2024년 상반기 매출 5587만원, 영업손실 7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지만, 연구개발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 폭은 확대된 것이다. 하지만 박셀바이오는 보고서 작성 기준일 이후인 2024년 8월 8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반려견 유선종양 치료제 '박스루킨-15'의 품목허가 승인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국내 최초의 동물용 항암면역치료제 승인이며, 박셀바이오의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셀리드는 2024년 상반기 매출액 9억 1천만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0%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과 새롭게 시작한 이커머스 사업 부문의 성장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특히, 2024년 5월 14일 완료된 (주)포베이커 흡수합병을 통해 이커머스 사업 부문을 신설하고 베이킹 재료, 외식 소모품, 베이킹 기자재 등 온라인 식품 유통 판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제넥신은 2024년 5월 14일,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억 7,31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126억 4,403만원, 당기순손실은 115억 6,598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박셀바이오는 2023년 매출 13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51.7% 증가한 849억원의 자산을 확보했다. 동물용 항암면역치료제 '박스루킨-15'의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며, 반려견용 면역기능보조제 '골드뮨' 출시를 통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 확장에 나섰다. 또한, CAR-T/-NK/-MILs 세포치료제 연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이오 의약품 개발 기업 제넥신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억 9천만원, 영업손실 6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폭은 줄어들었다. 제넥신은 혁신적인 hyFc 융합 단백질 기술과 DNA 백신 기술을 기반으로 항암 면역치료제, 지속형 단백질 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등 차세대 바이오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