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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에프홀딩스는 2024년 8월 14일,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 2498억원, 영업이익 1111억원, 순이익 5640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3.5%,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 순이익은 1246% 증가한 수치다. 주요 종속회사인 현대그린푸드가 견조한 실적을 보이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으며, 현대홈쇼핑 지분 추가 취득으로 연결 편입 효과가 발생했다.

현대그린푸드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1018억원, 영업이익 6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푸드서비스 부문 매출은 520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47.2%를 차지했으며, 식재 사업과 유통 사업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현대그린푸드는 2023년 3월 (주)현대지에프홀딩스로부터 인적분할되어 신규 설립된 이후, 스마트푸드센터 건설 등 신사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52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18% 증가한 수치이다. 당기순이익은 5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케어푸드, 급식 등 주력 사업의 호조와 해외사업 성장세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5594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3.2% 성장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1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종속회사인 현대그린푸드, 현대리바트 등의 실적 호조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2023년 3월 1일, 주식회사 현대지에프홀딩스에서 인적분할되어 신규 설립된 종합식생활문화기업입니다. 푸드서비스, 유통사업, 식자재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2023년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8,270억원, 별도기준 매출액 1조 7,708억원을 달성하는 등 탄탄한 성장세를 보여주었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2023년 3분기 매출액 1조 2,695억 원, 영업이익 668억 원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기 회복과 함께 단체급식, 식자재 사업의 성장세가 지속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스마트푸드센터를 통한 HMR 제품 출시 등 신사업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2023년 9월 11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자기주식 1,787,566주를 소각하고, 11월 8일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자본금 변동(감자)을 수반하는 자기주식 4,707,865주를 추가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며, 소각 예정일은 12월 12일입니다. 또한,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연결 기준 매출액 1,532,137,287천원, 영업이익 10,521,378천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