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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밸브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21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0%, 172.9%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매출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한국가스공사 및 플랜트 신규 수주, 대구경 밸브 수요 증가를 꼽았다. 또한, 회사는 정관 변경을 통해 수소 밸브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밸브 제조 전문 기업 화성밸브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915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당기순이익 80억원을 달성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0%, 영업이익은 170.9%, 당기순이익은 170.7% 증가한 수치다.

화성밸브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71억원, 영업이익 66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4%, 영업이익은 88.7% 증가했다. 당사는 LPG용기용 밸브, 플랜지형 볼밸브, 매몰용접형 밸브 등 가스, 화학약품 등의 공급, 차단용 밸브류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22년 4월 에이치에스메탈(주)과 화성케이비밸브(주)를 인수하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편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