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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폴리실리콘 사업 호조와 함께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 7,234억원, 영업이익은 2,09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71%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2023년 5월 인적분할을 통해 OCI(주)를 설립하고, 같은 해 9월 공개매수 및 현물출자를 통해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하며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동성케미컬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601억 7070만원, 영업이익 633억 8925만원, 당기순이익 513억 8602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8.8%, 당기순이익은 0.6% 증가했다.

PCB 화학 소재 전문 기업 와이엠티가 2024년 상반기 매출 643억원, 영업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극동박 소재, 반도체 패키지 기판 화학 소재 등 신사업 분야 투자를 지속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주)덕산테코피아는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533억원, 영업손실 1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532억원, 영업이익 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9.4% 감소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4,452억원, 영업이익 90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2.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6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 감소했다.

램테크놀러지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6억 원, 영업손실 7.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4.2%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손실은 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612억원, 영업이익 30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산업자재군은 전반적인 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주력 제품인 타이어코드의 견조한 실적을 기반으로 전년 수준의 실적을 유지했습니다. 화학군은 석유수지 및 페놀수지의 견조한 수요로 성장했으며, AI 투자 확대로 인한 PCB 수요 증가로 에폭시 수지도 점진적인 실적 개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필름/전자재료군은 합작법인(JV) 대상 필름 사업 중단 영업 반영으로 손실 규모를 줄였습니다. 패션군은 계절적 비수기 속에서도 탄탄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전년 수준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인쇄회로기판(PCB) 화학소재 전문기업 와이엠티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95억 원, 영업이익 25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와이엠티(주)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27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2% 감소했으나, 첨단 산업 분야로 사업 확장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솔케미칼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3% 감소한 5,6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3.4% 감소한 1,241억원, 당기순이익은 34.9% 감소한 1,087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종속회사인 테이팩스의 매출액 역시 전년 대비 감소한 1,436억원을 기록했다.

(주)켐트로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65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78%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했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시장의 부진이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