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자공업, 상반기 순손실 53억 기록, 계속기업 불확실성 증가
2024-08-13
삼화전자공업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3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된 수치다. 회사는 2023년 말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회계처리기준 위반과 관련하여 과징금 253억원 부과 및 감사인 지정 2년 조치를 받은 바 있다.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초과하고 있으며, 미처리결손금과 자본총계 부족 등으로 인해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유의적인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더 보기 (0)퀀타피아,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15.5억원 기록, 상장폐지 위기
2024-05-15
퀀타피아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15.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감소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지난해 2018년도 회계처리 기준 위반 행위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하여 현재 상장폐지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당분기 중 종속회사인 (주)케이웨이브 지분 매각을 완료했으며, 농업회사법인 (주)느티나무 매각도 결정했습니다.
더 보기 (0)퀀타피아, 상장폐지 심의 후 불확실성 증대
2024-03-21
퀀타피아는 2023년도 연결 재무제표 기준 6,242억원의 매출액과 7,475억원의 영업손실, 그리고 16,32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여전히 크며, 당기순손실도 발생했습니다. 2023년에는 사업 구조조정으로 일시적 손실이 발생했고, 10월부터 양자 이미지 센서 모듈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회사는 경영 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효과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기 중 발생한 회계처리기준 위반 행위로 인해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폐지 심의를 받았으며, 2024년 3월 14일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폐지 결정을 받았습니다. 퀀타피아는 코스닥시장위원회에 상장폐지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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