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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텍은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IT사업, 바이오사업, 장비사업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의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5G 기지국 안테나 모듈 공급 확대와 히알루론산 필러 판매 호조로 IT사업과 바이오사업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제테마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45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6%, 영업이익은 91.5%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태국 파트너사와 톡신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Jetema USA Inc.를 설립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테마더톡신주 100U의 미간주름개선용 품목 허가를 앞두고 있으며, 상지근육 경직 치료용 적응증 임상 1상도 개시하며 치료용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해외 임상은 중국에서 임상 3상, 미국에서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다.

바이오플러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96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5% 감소, 영업이익은 89% 감소한 수치입니다. 회사는 중국 시장의 경쟁 심화, 신제품 출시 지연 등을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주)제테마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2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8.6%, 영업이익은 56.6%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주력 제품인 히알루론산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꾸준한 해외 판매 호조, 특히 중국 시장 진출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제테마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35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6.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48%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현재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품목허가 취소와 관련된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며, 튀르키예와 800억원 규모의 톡신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알에프텍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50억원, 영업손실 3.2억원, 당기순손실 25.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0%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입니다. 주력 사업인 IT 부문에서 스마트폰 시장 침체와 경쟁 심화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고, 신규 사업인 장비 부문의 실적도 부진했습니다. 반면, 바이오 부문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액이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