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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바이오팜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156억 8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01% 증가한 수치다. 영업손실은 12억 4천만원으로 전년 31억원 대비 60% 감소했다. 당사는 유해동물 피해감소제, 생활용품, 동물용품 등 3가지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캡슐형 세탁세제 판매 호조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주식회사 솔루엠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6,322억 원, 영업이익 1,396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솔루엠은 전자부품 사업부문과 ICT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분기에는 ICT 사업부문의 ESL 매출 호조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솔루엠은 헬스케어, 2차전지 재사용 등 신사업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정관상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