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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국내 핀테크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API 방식을 통한 금융 및 비즈니스 데이터 제공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마이데이터 사업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핀테크 기업 쿠콘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385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15.7% 증가한 수치다. 데이터 사업 호조와 해외 시장 확대 전략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국내 No.1 데이터 수집·연결 핀테크 기업 쿠콘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0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4%, 영업이익은 4.2% 증가한 수치다. 쿠콘은 데이터 및 페이먼트 서비스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신규 API 출시, 고객 확보 등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헥토파이낸셜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1,531억원, 영업이익 126억원, 당기순이익 109억원을 달성하며 PG 사업 호조와 데이터 사업 확장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핀테크 기업 쿠콘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684억 원, 영업이익 166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7% 감소했다. 쿠콘은 마이데이터 관련 매출 증가와 전자금융 매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대환대출 비교 서비스 부진, 금융 환경 악화에 따른 대출 비교 서비스 성장 둔화, 데이터 전문기관 본지정 지연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주)쿠콘은 2023년 3분기까지 연결기준 매출액 507억 8,300만원, 영업이익 136억 3,200만원, 당기순이익 90억 4,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3%, 영업이익은 30.7%, 당기순이익은 32.1% 증가한 수치다. 쿠콘은 국내 데이터 연결 서비스 시장 점유율 확대와 더불어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금융, 공공, 의료,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API 형태로 제공하며 핀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