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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1조 1,188억 원, 영업이익 1조 2,42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K-푸드 글로벌 확장과 Plant Based 사업 확대, CJ대한통운은 TES 기반 e-풀필먼트 서비스 강화, CJ ENM은 멀티 스튜디오 체제 구축, CJ올리브영은 옴니채널 플랫폼 전략을 통해 각 사업 부문의 성장을 이끌었다.

CJ(주)는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 10조 4,358억원, 영업이익 5,76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핵심 사업인 식품 및 식품서비스 사업부문과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사업부문이 각각 3.5조원, 3.6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CJ프레시웨이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314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을 달성했다.

CJ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식품 & 식품서비스, 생명공학, 물류 & 신유통,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 4대 사업군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지속하고 혁신 기술 투자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특히, K-Food 글로벌화, 친환경 사업 확대, 첨단 물류 기술 도입,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CJ㈜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식품 및 BIO 사업 부문에서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고, 물류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에서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CJ프레시웨이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 2,860억원, 영업이익 74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2%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농산물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익성 중심 경영을 통해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