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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홀딩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93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5.3%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72억원으로 18.7% 증가했다. 주요 자회사인 조선선재와 조선선재온산은 용접재료 사업 호조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으며, 씨에스로직스는 부동산 임대 사업 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

CS 홀딩스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7643억원, 영업이익 169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7%, 영업이익은 11.4%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160억원으로 44.6% 감소했다.

조선선재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0.5% 감소한 66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10.8% 증가한 10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1% 증가했으며, 건실한 재무구조를 유지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CS 홀딩스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5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4년 1월 5일부터 2025년 1월 4일까지다.

CS 홀딩스가 2024년 1월 4일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만료에 따라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에 맡겼던 자사주 39,517주는 CS 홀딩스 증권계좌로 입고될 예정입니다.

조선선재는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매출 492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006% 소폭 증가, 영업이익은 18% 증가한 수치이다. 용접재료 산업은 건설, 자동차, 조선 등 국가 주력 산업에 필수적인 기반산업으로, 조선선재는 포스코 등으로부터 원재료를 수급받아 국내외 대리점 및 실수요자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CS홀딩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295억원, 영업이익 1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회사는 솔리드와이어, 플럭스코어드와이어 등 용접재료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해외 자회사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