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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아이스틸은 2024년 12월 18일, 2024년 상반기 재무제표를 공시하고, 사업 목적에 비계·구조물해체공사업과 철근 콘크리트 공사업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1군 건설사 협력업체 등록을 통한 입찰 기회 확대 및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합니다.

제일테크노스는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1,357억원, 영업이익 180억원, 당기순이익 1,51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49%, 37% 증가한 수치로, 건축 및 조선 부문의 꾸준한 성장세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특히, 주력 제품인 Deck Plate의 수요 증가와 조선업 시황 개선이 실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엔아이스틸이 2024년 1분기 매출액 767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98% 증가했다. 당사는 건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강재 리스 사업 부문의 확장과 신규 제품 개발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데크플레이트, 스틸 커튼월 등 신규 제품의 판매가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원자재 가격 하락과 판관비 절감 노력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이루었다.

엔아이스틸은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강건재 합성보, 합성기둥, 강재리스 등 주력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에 힘입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064억원, 영업이익은 607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Deck Plate, Steel Curtain Wall 등의 생산 라인 투자가 완료되면서 향후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제일테크노스는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73억 원, 당기순이익 197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2767%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건축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조선 부문의 수주잔량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발생한 중대재해로 인한 영업정지 처분과 관련하여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며, 그 결과는 불확실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