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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2024년 상반기 매출 1,442억원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업이익률은 20%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40여 개국에 완제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블록버스터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 '아트맥콤비젤', '가스티인CR정' 등이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회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개량신약 전문회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신약 개발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또한, 첨단 생산 설비 및 시설을 갖추고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 생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