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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최적화 솔루션 및 보안 서비스 전문기업 파이오링크가 2024년 상반기 매출액 224억원, 영업손실 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72억원, 영업이익 4억9천만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디아나 인수를 통한 AI 의료 사업 확장으로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 셀바스AI는 음성인식, 음성합성, 필기인식, 영상인식 등 HCI 기술을 기반으로 AI 융합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교육, 헬스케어, 모빌리티, 메타버스 등 다양한 도메인과 협업하여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종속회사인 셀바스헬스케어는 체성분분석기, 점자정보단말기 등을 생산하며, 메디아나는 환자감시장치, 심장충격기 등을 생산한다. 셀바스AI는 3사 협력을 통해 'AI 의료'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식회사 파이오링크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6억 8168만원, 영업손실 15억 7824만원, 당기순손실 16억 708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33.5억원, 영업이익 12.8억원, 당기순이익 9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5.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75.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주)파이오링크는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39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4억원으로 30% 감소했다. 이는 데이터센터 투자 감소와 경기 침체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회사는 클라우드 기반 HCI 사업 확장과 보안 솔루션 강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