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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55억 6천만원, 영업손실 5억 4천만원, 당기순손실 1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해외 시장 확대와 신제품 출시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46억원, 영업손실 11.5억원, 당기순손실 24억원을 기록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해외 완성차 업체와의 협상에 따른 레이다 영상기록장치 공급 단가 변동, 국내 블랙박스 시장 경쟁 심화, 주요 원재료 매입 단가 하락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주)텔레칩스는 2024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45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1.7% 감소한 10.2억원, 당기순손실은 칩스앤미디어 보유 지분 평가손실 반영으로 61.7억원을 기록했다. 텔레칩스는 주력 시장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Car Audio/AVN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중국 및 일본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Digital Cluster, SVM, HUD, Telematics 등 기존 IVI 시장 이외에 차량 내 다양한 응용처로의 매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식회사 라온텍은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전분기 대비 26% 증가한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핵심 사업인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매출은 전분기 대비 38%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신화인터텍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73억 원, 영업이익 8억 원, 당기순이익 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2023년 매출액 491억원, 영업이익 4.5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6.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하며 수익성이 증가했다.

주식회사 라온텍은 2023년 2월 20일, 대신밸런스 제11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2023년 매출액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인 107억 원을 기록했으며, 주력 사업인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레거시 사업인 모바일 TV 부문 매출은 감소했다. 연구개발비 증가와 스팩 합병 비용 발생으로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