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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티케이 주식회사는 2024년 5월 16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동시에 2024년 1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액 5억 2천만 원, 당기순손실 14억 8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핵심 사업인 PUF 기반 보안칩 기술을 바탕으로 IoT 보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Hyper-Connected 시대에 필수적인 Zero Trust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드림시큐리티는 2024년 5월 14일,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이 보고서에는 1분기 실적과 함께 회사의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씨티케이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141% 증가한 61억 8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자본잠식 상태를 해소했다고 밝혔다. 2022년 KCMVP2 인증을 획득한 G3K 제품의 공급 증가와 한국전력공사 AMI 사업 진출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 또한, PQC 기능이 탑재된 qTrsutNet VPN 서버 공급으로 신규 매출이 발생했으며, 국내 팹리스사와 54억원 규모의 VIA PUF 기반 보안 반도체 IP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주식회사 라닉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15억 원, 영업손실 29억 원, 당기순손실 5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5.08% 증가했지만 원가율 상승과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은 64.28% 확대됐다. 하지만 라닉스는 중국 시장 진출과 신기술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실적 개선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드림시큐리티는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711억 원, 영업이익 20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렌탈 부문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국방 부문 8.33%, 솔루션 6.02%, 개인정보보호서비스 4.73% 순으로 매출 비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