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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음반 및 음원 매출 호조와 일본 화장품 유통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60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주)카카오엔터테인먼트, 텐센트 뮤직 등 전문 유통 채널과의 계약을 통한 해외 음원 판매가 증가했으며, 일본 내 화장품 브랜드 'VT COSMETICS'의 인지도 확대로 오프라인 매장이 9,600개에서 16,100개로 확장되었습니다. 또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Beijing Kuxing Culture Media Co., Ltd.를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알비더블유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18억원, 영업손실 78억원, 당기순손실 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개선된 수치이다. 회사는 음원음반영상저작권리매출, 매니지먼트매출, 제작대행매출, 공연매출, 기타매출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종속회사 인수를 통한 사업 확장 및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이브는 2024년 8월 19일 정정신고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 13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은 653억원으로 134% 증가했습니다. 이번 실적은 방탄소년단,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앨범 판매 호조와 글로벌 콘서트, 플랫폼 사업 확장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YG PLUS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896억 원, 영업손실 1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주식회사 알비더블유는 2024년 8월 14일,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습니다. 당사는 음원음반영상저작권리매출, 매니지먼트매출, 제작대행매출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주)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은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93억 4,206만원, 영업이익은 18억 1,991만원, 당기순이익은 21억 7,918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주요 사업 부문은 상업인쇄, 물류, 와인 유통, 임대 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에스엠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계열사 매출 비중이 높다.

화장품 제조 및 판매 기업 브이티가 화장품 제조 기업 이앤씨의 지분 50.27%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총 603억 원 규모로, 이 중 505억 원은 브이티가 보유한 큐브엔터테인먼트 주식 380만 주로 지급하고 나머지 98억 원은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230억원, 영업이익 54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7%, 영업이익은 32.7% 증가한 수치입니다. 하이브는 아티스트 간접 참여형 매출 호조와 미국 사업 확장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팬덤 플랫폼 위버스의 꾸준한 성장세와 해외 레이블 인수를 통한 사업 확장이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200억 원, 영업이익 15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1%, 영업이익은 14.1% 증가한 수치입니다. 에스엠은 음반/음원 매출 증가, 매니지먼트 사업 확대, 해외 시장 성장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와이지플러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15억 원, 영업손실 7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5%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손실은 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YG엔터테인먼트가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5,692억원, 영업이익 869억원, 당기순이익 770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도 매출액 3,815억원, 영업이익 581억원, 당기순이익 530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1,781억원, 영업이익 2,956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앨범 판매량 증가와 신규 레이블 인수, 공연 재개 효과가 실적을 견인했다.

YG플러스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2,236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K팝 시장의 급성장과 더불어 회사의 주력 사업인 음악유통, 음악플랫폼, IP사업의 성장, 그리고 블랙핑크와 트레저의 글로벌 투어 및 IP사업 다각화에 따른 MD 및 라이선싱 매출 증가에 힘입은 결과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50억 원, 당기순손실 6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8%, 154%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389억 원을 달성했다. 회사는 음반/음원 사업의 해외 매출 증가와 매니지먼트 사업 호조에 힘입어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드라마 제작 사업 부진과 신인 아티스트 데뷔 준비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이 확대되었다고 설명했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가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2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6% 감소한 377억원, 당기순손실은 39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회사 측은 일본 사업 부진과 드라마 제작 사업 중단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와이지플러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37억원, 영업이익 227억원, 당기순이익 228억원을 기록했다. 음악서비스 매출이 전체 매출의 45.82%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상제품 매출이 39.76%, 용역 매출이 14.41%로 뒤를 이었다. 2022년 4월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광고 사업 부문을 양수받았으며, 2023년 3분기에는 네이버 음악 플랫폼 바이브(VIBE) 운영 대행, 음반/음원 투자 유통, MD 제조 및 판매, IP 라이선싱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598억 원, 영업이익 865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 영업이익은 87%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블랙핑크의 월드투어와 트레저의 앨범 판매 호조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습니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100억원, 영업이익 1,0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3.0%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3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8% 증가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Ent.")는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3,377억 원, 영업이익 1,105억 원을 기록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해외 매출 비중이 증가하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058억원, 영업이익은 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 44.0% 감소했습니다. 회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엔터테인먼트 시장 경쟁 심화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지만, 블록체인 기반 신사업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은 2023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00억 원, 영업이익 27억 원, 당기순이익 33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한 수치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회사는 엔터테인먼트 음반 인쇄 시장의 꾸준한 성장과 스튜디오 사업 확장, 물류 및 외식 사업의 효율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10월 31일 이사회에서 종속회사인 비컨홀딩스 주식 전량 양도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Ent.)가 사옥 신축을 위해 서울 강동구 고덕동 소재 토지를 755억원에 매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JYP Ent.의 중장기적 사업 확장에 따른 물리적 공간 확보 및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