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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1조 1,188억 원, 영업이익 1조 2,42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K-푸드 글로벌 확장과 Plant Based 사업 확대, CJ대한통운은 TES 기반 e-풀필먼트 서비스 강화, CJ ENM은 멀티 스튜디오 체제 구축, CJ올리브영은 옴니채널 플랫폼 전략을 통해 각 사업 부문의 성장을 이끌었다.

대상홀딩스는 2024년 8월 14일,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 6,205억 원, 별도 매출액은 32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996억 원, 당기순이익은 372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사는 순수지주회사로서 자회사들의 실적에 따라 큰 영향을 받으며, 이번 상반기에는 식품 및 소재 사업 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CJ(주)는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 10조 4,358억원, 영업이익 5,76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핵심 사업인 식품 및 식품서비스 사업부문과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사업부문이 각각 3.5조원, 3.6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대상(주)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호주 시장 진출 및 필리핀 타피오카 사업 확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2024년 1월 운영자금 활용 및 채무 상환을 목적으로 1,000억 원 규모의 사채를 발행했습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 1,075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1,23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농심은 2024년 3월 14일, 2023년 사업연도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3조 4,105억원으로 전년 대비 9.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121억원으로 89.1% 급증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전년 대비 47.8% 증가한 1,71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양식품이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661억원, 영업이익 1,11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9.5%, 영업이익은 23.6% 증가한 수치다. 삼양식품은 해외 매출 확대, 판가 인상 효과, 주요 제품의 안정적인 판매, 신제품 출시 등을 실적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