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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CO홀딩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5386억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2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4.5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78.16% 감소, 당기순이익은 82.44%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철강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

KISCO홀딩스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7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8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KISCO홀딩스가 2024년 3월 25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계약 기간 만료에 따른 것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은 모두 회수하여 보유할 예정입니다.

KISCO홀딩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84% 감소한 1조 5,419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302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건설경기 악화로 인한 철근 수요 감소와 자회사들의 관급 입찰담합 손해배상 청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관한법률위반 벌금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950%의 유동비율과 18.15%의 부채비율을 기록하며 견조한 재무구조를 유지했습니다.

KISCO홀딩스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63% 감소한 1조 1,627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152억원으로 41.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0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8% 감소했습니다. 회사는 철강 스크랩 가격 상승으로 인한 원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철근 판매 가격 인상과 판매량 증가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