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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8조 7,8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6,437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습니다. 회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디스플레이 수요 감소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그러나 OLED 사업 부문의 성장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OLED 장비 제조업체 (주)야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21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지만, 8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확대된 것이다.

코스닥 상장 기업 엑사이엔씨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84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수치로, 건설 부문과 제조 부문 모두 고른 성장을 보였다. 특히,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자 등 주요 고객사의 투자 확대로 인해 클린룸 및 수장 공사 수주가 크게 증가했다. 또한, 종속회사인 엠소닉의 스피커 사업 부문 또한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

OLED 증착 장비 전문기업 (주)야스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8억원, 영업손실 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고객사의 OLED 투자 확대 계획에 힘입어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LG디스플레이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조 2,530억 원, 영업손실 4,69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9.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LCD 패널 가격 하락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주)세진티에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6.2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 당기순이익 8.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26.5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 당기순이익 8.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21조 3,308억원, 영업손실 2조 5,1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폭이 확대됐다. 회사 측은 불확실한 거시경제 환경과 TV 및 IT 부문 수요 둔화, LCD TV 사업 부진 등을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LG디스플레이가 시설투자 자금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약 1조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발행가액은 최종 확정일인 2024년 2월 29일에 결정될 예정이다.

OLED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 (주)야스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270억 8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81억 8천9백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