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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996억원, 영업이익 391억원, 당기순이익 1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3%, 219% 증가했다. 당사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해양플랜트, 특수선 건조, 후육강관, 조선, 선박 수리/개조 사업을 영위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년 3분기에는 2개의 해외법인(중국, 베트남)을 신설하고, 2022년 삼호조선해양(주) 및 2023년 고성홀딩스(유)를 흡수합병했다.

SK오션플랜트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04억원, 영업이익 239억원, 당기순이익 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9.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사는 해상풍력, 해양플랜트, 특수선, 후육강관, 조선, 선박 수리/개조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4년 2분기 기준 SK에코플랜트가 지분 37.6%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SK오션플랜트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70억 원, 영업이익 89억 원, 당기순이익 43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 영업이익은 116%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해상풍력 사업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특수선 및 해양 플랜트 사업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향후 해상풍력, 친환경 선박, 해양플랜트 등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SK오션플랜트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 9,258억원, 영업이익 756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57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5.4% 증가했다.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의 성장과 국내 재생에너지 정책 확대에 힘입어 회사는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대만 해상풍력 프로젝트 발주 지연 등 일부 사업 부문의 실적 부진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SK오션플랜트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146억원, 영업이익 650억원, 당기순이익 4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9.3%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해상풍력 사업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지만, 금융비용 증가와 법인세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