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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고 대행사 플레이디가 2024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과 브랜드 마케팅, 앱 마케팅까지 광고 전 영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레이디는 업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광고 취급고를 기반으로 200개 이상의 업종별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자체 개발한 광고 분석 솔루션 'techHUB'를 통해 차별화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데이팩'을 론칭, 커머스 사업 영역까지 확장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주식회사 플레이디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192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 당기순이익 1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59%, 63% 감소한 수치이다. 회사 측은 경기 둔화와 광고 시장 경쟁 심화로 인해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주)플레이디는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영업수익 280억 원을 기록하며, 2022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했습니다. 플레이디는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며, 최근에는 ATL, BTL, 옥외광고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디어 커머스 사업에도 진출하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디에센셜(데이팩)'과 편백 생활용품 브랜드 '편백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