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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아이앤씨는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3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경영난을 이어가고 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고, 금융 비용 증가와 관계기업 투자 손상차손 발생이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회사는 캐릭터 캐주얼 BON 브랜드의 성장과 YEZAC 브랜드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캐리스노트 브랜드의 점진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과 디자인 연구개발, 영업점 확장 등을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형지아이앤씨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지만, 9억 4천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습니다. 회사 측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주)형지아이앤씨는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