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위성,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 300억원 달성
에이피위성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누적 매출 300억 660만원, 영업이익 55억 9520만원, 당기순이익 73억 9442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한 수치다. 주요 사업인 위성통신단말기 부문 매출은 감소했지만, 인공위성 및 부품 개발 사업 부문 매출이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Why it matters
에이피위성의 3분기 실적은 국내 우주항공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전통적인 위성통신단말기 사업 부문의 부진을 인공위성 및 부품 개발 사업 부문의 성장으로 만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우주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 역시 우주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에이피위성은 국내 우주항공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중 하나로, 향후 정부 정책과 시장 성장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Details
- 위성통신단말기 사업: 주요 고객사인 UAE THURAYA의 수요 감소로 매출이 감소.
- 인공위성 및 부품 개발 사업: 정부 주도 우주개발 사업 참여 확대로 매출 증가.
- 주요 계약: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정지궤도 공공복합 통신위성 탑재컴퓨터 설계 및 제작 계약 체결, 다목적실용위성7A호 탑재체 기기자료처리장치(IDHU) 개발 계약 체결 등.
- 연구개발: 신규 모뎀 SOC 개발, 차세대중형위성 4,5호기용 표준탑재컴퓨터 개발 등.
By the numbers
- 매출액: 300억 660만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영업이익: 55억 9520만원 (전년 동기 대비 증가)
- 당기순이익: 73억 9442만원 (전년 동기 대비 증가)
- 부채비율: 38.28% (전년 동기 대비 증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에이피위성의 3분기 실적은 인공위성 및 부품 개발 사업 부문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향후 정부의 우주개발 투자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에 따라 추가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 경쟁업체: "에이피위성의 인공위성 및 부품 개발 사업 부문 성장은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다. 위성통신단말기 시장 경쟁 심화에 따라 수익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Key pages
- p. 10: 사업 개요 - 위성통신단말기 및 인공위성/위성 부분품 사업 설명.
- pp. 14-17: 매출 및 수주상황 - 각 사업부문별 매출 현황 및 주요 계약 내용.
- pp. 32-34: 위성제조산업 분석 - 시장 특성, 경쟁 상황, 당사 경쟁력.
- p. 37: 요약 재무 정보 - 3분기 누적 실적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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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에이피위성의 공시된 3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 내용은 객관적인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지만 주관적인 해석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추가적인 정보 및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필요하며, 본 분석으로 인한 투자 결과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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