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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하이메탈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14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당기순이익 1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사업 다각화를 위해 추진했던 방위, 우주항공, 수소 사업 부문의 성장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덕산넵코어스의 항법 솔루션 매출이 증가했고, 덕산에테르씨티의 고압가스 용기 및 수소 용기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미얀마 현지법인의 주석 제련 사업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

주식회사 제노코는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246억원, 영업손실 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된 것이다.

(주)에이치브이엠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이 2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8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그러나 고청정 진공용해 기술을 바탕으로 한 첨단 금속 소재 분야에서는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우주항공 분야에서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향후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컨텍은 인공위성 및 위성통신단말기 개발 기업인 에이피위성의 주식 3,729,400주를 63,399,800,000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컨텍은 이번 인수를 통해 사업 다각화 및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알에프머트리얼즈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5억 원, 영업손실 2.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 감소했지만, RF 통신용 패키지 시장 확대와 레이저 모듈화 사업 진출, 우주항공 패키지 개발 등 신규 사업 확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주식회사 비츠로테크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70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광섬유 센서 전문 기업 파이버프로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8억 7천만원, 영업이익 9억 8천 7백만원을 기록했다고 5월 1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 증가, 영업이익은 63%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2억 1천 7백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주식회사 제노코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 551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9% 증가, 영업이익은 63%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위성탑재체, 위성지상국, 항공전자, EGSE/점검장비, 핵심부품개발 사업 등 5개 사업 분야를 영위하고 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79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사는 미국 자회사를 통한 원소재 공급 사업의 호조와 항공기 부품 제조 및 방산/민수 MRO 사업의 꾸준한 성장을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또한, 미국 우주산업 진출과 UAM/PAV 사업 준비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큐알티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88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7% 감소했지만, 첨단 반도체 신뢰성 평가 장비 R&D 투자 확대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5G 시스템 반도체, 자율주행, 우주항공 등 첨단 분야에 적용되는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고품질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첨단 신뢰성 평가 장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이피위성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누적 매출 300억 660만원, 영업이익 55억 9520만원, 당기순이익 73억 9442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한 수치다. 주요 사업인 위성통신단말기 부문 매출은 감소했지만, 인공위성 및 부품 개발 사업 부문 매출이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