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카프로, 3분기 누적 영업손실 285억 원 기록, 계속기업 불확실성 존재
(주)카프로는 2023년 3분기 누적 705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285억 원의 영업손실과 356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6월 30일 기준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842억 원 초과하고 자본총계가 611백만 원으로 자본금에 근접하는 등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Why it matters
(주)카프로는 국내 유일의 카프로락탐 생산 업체이자 유안비료 최대 생산 업체로, 섬유 및 화학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카프로의 경영 악화는 관련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도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The big picture
최근 (주)카프로는 주요 제품 가격 하락 및 시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중간 제품 판매 증대, 경쟁력이 낮은 제품의 판매 감소, 원가 절감, 인력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한 경영 개선 계획과 유상증자, 비핵심 자산 매각, 기존 차입금 대환 등 자금 조달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입니다.
Details
- 경영 실적 악화: 2023년 3분기 누적 705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나, 영업손실은 285억 원, 당기순손실은 35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 계속기업 불확실성: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크게 초과하고 자본총계가 자본금에 근접하는 등 재무 건전성이 악화되어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경영 개선 계획: 황산 등 중간제품의 판매 증대, 경쟁력 낮은 제품 판매 감소, 원가 절감, 인력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한 경영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자금 조달 계획: 유상증자, 비핵심 자산 매각, 기존 차입금 대환 등을 통한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3분기 누적 매출액: 705억 원
- 3분기 누적 영업손실: 285억 원
- 3분기 누적 당기순손실: 356억 원
- 유동부채 초과 금액: 842억 원
- 자본총계: 611백만 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주)카프로의 경영 상황이 심각한 수준이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습니다. 경영 개선 및 자금 조달 계획의 성공적인 이행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주)카프로 경영진: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계획된 자구 노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와 주요 사업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업의 내용 (pp. 26-41): (주)카프로의 사업 현황, 시장 상황, 경쟁 환경, 위험 관리 등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42-84): 3분기 재무제표 및 주석, 대손충당금 설정 현황, 재고자산 현황, 유형자산 변동내역, 리스 관련 정보, 영업 부문 정보 등을 통해 회사의 재무 상태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 계속기업 관련 중요한 불확실성 (p. 74):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과 관련된 정보와 경영진의 계획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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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분기보고서 (2023.09)"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해당 보고서의 정보에 의존합니다. 보고서에 누락된 정보나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변수들로 인해 실제 결과는 분석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추가적인 정보 확인 및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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