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버나인, 2023년 3분기 영업이익 23억원 달성...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

알루미늄 표면처리 및 통신기기 부품 제조업체 파버나인이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44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0.3% 감소, 영업이익은 91.1%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4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Why it matters

• 파버나인의 실적은 국내외 가전 시장 및 전자제품 수요 변화를 반영하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투자자들은 이 보고서를 통해 파버나인의 경영 성과, 재무 상태, 미래 전망 등을 파악하고 투자 결정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 글로벌 경기 침체와 전자제품 수요 감소가 파버나인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 파버나인은 미국 시장 진출 및 신규 사업 투자를 통해 실적 개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Details

• 매출 감소: 글로벌 경기 침체와 전자제품 수요 감소로 인해 TV, 의료기기, 가전제품 등 주요 제품의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 영업이익 감소: 매출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 환율 변동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 전환사채 평가이익 등 영업외 수익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 미국 시장 진출: 2022년 미국 판매법인(P&9, INC.) 설립, 2023년 멕시코 생산법인(P&NINE MEXICO S DE RL DE CV) 설립을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신사업 투자: 알루미늄 소재 전자제품 부품 개발, 해양 바이오 소재 개발 등 신규 사업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944억원 (전년 동기 대비 20.3% 감소)
• 영업이익: 23억원 (전년 동기 대비 91.1% 감소)
• 당기순이익: 45억원 (흑자 전환)
• 부채비율: 75.04% (전기말 대비 감소)
• 미국 법인 투자 금액: 3,972,700천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 전문가: "글로벌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파버나인의 미국 시장 진출 및 신사업 투자가 향후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경쟁업체: "파버나인의 미국 시장 진출은 국내 알루미늄 가공 시장 경쟁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 파버나인 관계자: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흑자 전환을 달성했습니다. 미국 시장 진출과 신사업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및 연결대상 종속회사 현황
• pp. 15-23: 사업의 내용 (제품, 생산설비, 매출 현황, 시장 분석 등)
• pp. 44-46: 재무 정보 (요약재무정보,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등)
• pp. 266-269: 계열회사 및 타법인출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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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 위 분석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 실제 결과는 예측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