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시목록

코스닥 상장사 엑스플러스가 운영 및 신사업 자금 확보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8월 30일 공시했다. 이번 전환사채의 만기일은 2028년 2월 20일이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0%, 4.0%다. 전환사채 발행 대상자는 앤도버자산운용(주)이며, 전환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KH바텍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65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LX인터내셔널이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7조 8,497억원, 영업이익 2,40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4.5% 증가했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과 유리 제조업체 인수를 통한 신사업 투자가 성과를 보이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입니다.

성보화학이 2024년 7월 22일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2017년 1월 20일 최초 체결된 계약의 기간 만료에 따른 것으로, 해지 후 신탁재산은 현금 및 자사주 형태로 반환될 예정입니다.

콜마홀딩스는 2024년 3월 31일 기준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7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2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주요 종속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와 한국콜마의 실적 호조가 성장을 견인했으며, 해외사모사채 발행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신사업 투자를 확대했습니다.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주)는 2024년 3월 31일 기준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3985억원, 영업이익은 183억원, 당기순이익은 11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3725억원, 영업이익은 148억원, 당기순이익은 111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당사는 당분기 중 투자부동산 전체를 매각했으며, 스마트 물류시스템 및 디지털 전환 등 미래유망사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대코퍼레이션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6,132억원, 영업이익 28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4% 증가했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부품 및 석유화학 제품 판매 호조와 신사업 투자를 통한 수익성 개선으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동성케미컬은 2024년 2월 19일 이사회를 통해 종속회사인 (주)동성티씨에스 지분 전량과 Composite 사업부의 매각을 결정했다. 이는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 합리화 및 미래 유망 사업 투자를 위한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매각은 2024년 4월 17일 완료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 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4년 4월 23일 동성화인텍 안성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일부 건물 및 재고자산의 손상이 발생했으며, 현재 피해 규모 및 보험 처리를 확인 중이다.

쿠팡은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7조 114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3% 감소했습니다. 럭셔리 플랫폼 파페치 인수 효과로 매출은 증가했지만, 신사업 투자 확대와 파페치의 영업 손실로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주식회사 금양은 2023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전방 산업 침체와 경쟁 심화, 해외 자원 투자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25.0% 감소한 1,520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46억 원의 손실을 냈다. 그러나 이차전지 사업 확대 및 수소연료전지 사업 추진, 배터리 소재 사업 강화 등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주)이엠텍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매출액이 36.6% 감소한 2,635억원, 영업이익은 146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122억원, 총포괄손익 또한 115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다.

(주)BGF가 2023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9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15억원으로 81%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당사는 주요 종속회사인 (주)비지에프에코머티리얼즈의 실적 호조와 함께 해외 사업 확장, 신사업 투자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에이치와이티씨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406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 별도 기준 매출 342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4년에는 약 30억 원 규모의 신사업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백광산업은 2023년 전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사업 다각화와 신규 투자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3년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7.26%와 65.96% 감소했습니다. 전방 산업 수요 둔화,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 등이 수익성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주)휴맥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6,526억 원, 영업손실 52억 원, 당기순손실 78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9.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주)케이씨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7,270억 원을 달성했으나, 전년 대비 15%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64억 원, 614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4%, 48% 감소했습니다. 반도체 시장 악화에 따른 고객 투자 감소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덕우전자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651억원, 영업손실 -9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액이 21.0% 감소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전방 시장 수요 위축, 신사업 투자 지속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덕우전자는 스마트폰 부품 사업의 기술 개발과 자동차 부품 사업의 기수주분 양산으로 2024년 실적 개선을 전망하고 있다. 또한 바이오, MEMS, 전기차, 반도체 등 신성장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휴비츠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177억원, 영업이익 164억원, 당기순이익 9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8.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5%, 42.4% 감소했다.

현대코퍼레이션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조 56억원, 영업이익 7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9.3%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7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3% 증가했습니다.

덕우전자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45억원, 영업손실 10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4.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스마트폰 시장 침체와 부품 부족 현상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나 2차전지 및 반도체 부품 등 신사업 투자는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일부 매출 발생을 예상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석유화학 사업 확장을 통한 지속성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이 회사는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트렌드에 대응하여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특히 석유화학 부문의 비중을 기존 12%에서 25%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이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9조 2,580억원 규모의 석유화학 2단계 프로젝트(Shaheen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주)한익스프레스가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12% 증가한 1,908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38.62% 감소한 44억원에 그쳤습니다. 이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물류 시장 경쟁 심화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알루미늄 표면처리 및 통신기기 부품 제조업체 파버나인이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44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0.3% 감소, 영업이익은 91.1%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4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코아시아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2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023년 10월 27일 공시했다. 만기일은 2026년 10월 31일이며, 표면이자율은 0.0%로 이자 지급일은 별도로 없다.